많은 무스탕 중에.. 제 맘에 든 제품을 겨우 찾았습니다! 바로 이 무스탕이죠. 시어링 자켓이라고도 하는 이 제품. 색감이랑 단추부분이 포인트입니다. 요즘 많고 많은 무스탕 중에 하얗거나 누렇거나..똥색이거나.. 이런 색 말고 딥한 브라운이나 꾸안꾸 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 찾고 있었는데 그랩에서 찾았네요!
설명대로 털이 막 빠지는 무스탕이 아녜요 원래 강아지도 푸들이 의외로 털 안빠지잖아요.(??) 그리고 핏이 예쁩니다. 소매가 길어서 팔도 길어보이고 핏도 완전 작거나 오버핏도 아닌 적당한 핏이에요. 실제로는 약간 카키빛 도는 브라운입니다. 그래서 빈티지 스럽기도 하고. 고급지고 근데 편안하고.. 뭐 맨날 입을 수 있겠단 소리!! 코디컷처럼 스커트와 부츠에 매치하거나 청바지에 운동화에 매치해도 아주 훌륭합니다. 외않사? 템.
*166 55사이즈 입는 저에게 엉덩이 반 정도 가리는 기장이고 딱 적당한 폼입니다. 적당히 넉넉한 니트도 함께 입어도 될듯요 적당히 가벼운 무게입니다. 어깨 안눌림!
작성자 GRAB
작성일 2022-0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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